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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EBS 등 SW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본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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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19회 작성일 16-12-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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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EBS 등 SW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본교 방문
 지난 11월 24일(목) 미래창조과학부, EBS가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본교 소프트웨어학부 및 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 소프트웨어연구기술 전시회 참관 △ 창의적소프트웨어융합수업으로 취약점 분석과 포렌식, WAN 해킹 실습 등의 정보보호 융합 실습수업 참관 △ 3D프린팅 작품 개발 및 실습 수업 참관 △ 소프트웨어학부와 교육연구소 소개 △ 학생들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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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연구기술 전시회에서는 투명 디스플레이용 시선 추적 및 응용 기술, 빅 데이터 연구 기술, 사회문제에 관한 도메인별 이벤트 추출 및 예측 기술 등 10여점이 전시되었다. 특히, 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가 산학연계프로젝트로 개발한 초중고 학생 및 교사들의 소트트웨어교육용 프로그램인 SSU-네오봇과 SSU-스마트메이커 등이 소개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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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관수업으로는 정보보호융합전공 이정현 교수의 대학원 정보보호실습수업과 성정환 글로벌미디어학부장의 학부 3D프린팅 실습수업이 진행되었고, EBS가 창의적소프트웨어교육 관련 내용 등을 촬영했다. 이들 수업에서는 방문단의 참관 및 체험, 학생들과의 대화 등이 함께 이루어 졌다.
 마지막 행사인 소프트웨어학부 및 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 소개,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 및 지원방안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융합전공자 관련 역차별 문제해결 및 지원 방안, 소프트웨어의무교육에 따른 전국 소프트웨어선도학교 등과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와의 연계 방안 및 소프트웨어교사 양성, 소프트웨어중심대학 협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토론이 이루어 졌다.
 김명호 소프트웨어학부장은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와 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교육 프로그램과 교보재 및 실습도구 등이 미래소프트웨어전문가들과 소프트웨어교사들의 교육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의원은 “소프트웨어 관련 최초의 학교이자 오랜 전통의 숭실대학교가 소프트웨어교육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이야기 하며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는 소프트웨어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특별법을 만들고 고급 소프트웨어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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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헌수 총장, 김명호 소프트웨어학부장, 김계영 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장, 소프트웨어학부 이남용·이수원·이상준·이정현·박진호·유은숙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방문단에는 소프트웨어교육과 관련된 국회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김성태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류제명 과장, 한국과학창의재단 김윤정 본부장,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김명준 소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서홍석 부회장, EBS 조규조 부사장과 취재기자 등의 책임자와 담당자 등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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